The Walking Dead: Road to Survival
안녕하세요 ~
처음 워키데드 나왔을 때 정말 재미있게 잘 봤었는데 요새는 잘 안보게 되네요.
계속 그냥 재탕재탕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....
어쨌든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바로 워킹데드 드라마를 게임화한 워킹데드 입니다 ~~~~ ㅋ
사실 이 게임은 출시된지 좀 됐습니다.
단지 제가 이 게임을 접한게 최근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해봅니다.
다운로드 받는데 약 73메가 정도 용량을 필요로 합니다.
뭐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라면 제목만 봐도 이 게임이 뭐하는 게임인지 아실 겁니다.
그렇죠!!! 바로 줨비 쥑이기~~~ Scopley에서 만든 The Walking Dead 는 로딩 화면부터가 아주 죽입니다.
보통 게임 처음에 설치하면 뭐 패치 다운로드 받는다면서 로딩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요.
이 워킹데드는 그 로딩하는 화면에 "로딩중입니다"라는 평범한 문구 대신 "워커를 감시하는 중..." 이라던가 "윤리적 문제로 고심하는 중...", "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는 중...", "팔다리를 절단하는 중...", "생존자를 찾는 중..." 과 같이 워킹데드만의 독특한 로딩 화면을 보여줍니다.
처음엔 그냥 단순히 총으로 좀비 쏴 죽이거나 칼로 베어 죽이거나 하는 종류의 게임인 줄 알았는데요, 다른 사이트에서 리뷰를 보아하니 베이스 캠프에 건물을 짓고 레벨을 올리면서 자재창고, 식량 창고 등을 만들 수 있고, 미션이랑 레이드 시스템도 있는 것 같고, 기본적으로 턴기반 대전 모드가 있는 것 같네요. 아드레날린 포인트(일면 AP포인트)를 모아서 특수 기술을 쓰기도 하고...나름 사소한 재미를 여기저기 넣어 놓은 것 같습니다. 게임을 진행하면서 카드형태의 등급이 있는 케릭터를 수집을 할 수가 있습니다.
그런데 드라마 만큼이나 게임도 좀 잔인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총으로 좀비를 쏘면 피가 튀는 장면을 쉽지않게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이 플레이 하기에는 안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.
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역시나 현금 유도를 한다는 평이 있는 것 같습니다.
액션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도 있구요.
제 핸드폰(갤3)에서는 돌아가지가 않나봅니다. 실행이 안되네요. ㅎㅎㅎ ㅠㅠ
Walking Dead: Road to Surviv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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